코오롱, 11년 맞은 분수 문화마당

입력 2008-07-20 10:16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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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이 ‘푸르른 과천에 코오롱이 드리는 토요 문화선물’이라는 모토로 지난 1998년 처음 시작된 코오롱 분수문화마당은 올해 11주년을 맞이해 오는 9월 7일까지 열린다.

‘코오롱 분수문화마당’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모범적인 메세나 활동 사례로 평가받아 코오롱그룹은 2004년 과천시 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2005년에는 메세나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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