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톡앤큐화상영어’, 지자체 회원 대상 서비스 일반 회원으로 확대

입력 2019-05-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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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교)
(사진제공=대교)

대교는 그동안 지자체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톡앤큐화상영어’ 서비스를 일반 회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톡앤큐화상영어는 외국인 강사와의 1:1 화상 수업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개인별 맞춤 회화 프로그램이다.

대교는 과거 지자체와 연계해 학습을 신청한 회원에게만 시중가 대비 50~60% 저렴한 금액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일반 회원에게도 동일한 혜택의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적은 비용으로 원어민 강사에게 1:1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톡앤큐화상영어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급자를 위한 파닉스 과정부터 자유로운 대화를 원하는 프리토킹 과정 등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 과정을 제공한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학습 가능한 수업 커리큘럼을 통해 체계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업 후 복습을 위한 워크북과 함께 영어 일기 무료 첨삭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철저한 학습 관리를 위해 수업 전 전화 알림 서비스, 결석 시 문자 알림 서비스 등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대교는 31일까지 학습을 신청한 회원에게 2회 수업을 추가로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학습 상담 및 신청은 톡앤큐화상영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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