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미국 부동산 업계의 거물 리오나 헴슬리가 타계 직전 자신의 애완견 트러블에게 126억원(1천200만달러)의 유산을 남겨 세간에 화제를 뿌렸다.
헴슬리로부터 단 한 푼도 물려받지 못한 손자들이 애완견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고, 오랜 분쟁 끝에 애완견이 100억원(1천만달러)의 재산을 자선단체와 손자들에게 나눠주게 됐다.
이 재판을 담당한 맨해튼 지구법원 리나 로스 판사가 "헴슬리가 유언장을 작성할 당시 심신상실 상태였던 사실을 인정, 애완견에게는 약 20억원(200만달러)만 지급하라"면서 "나머지 상속금액 중 약 40억원(400만달러)은 자선단체에, 약 60억원(600만 달러)은 헴슬리의 손자 두 명에게 분배한다"고 판결을 내린 것.
한편, 세계 최고 갑부 애완견 '트러블'은 주인을 잃은 뒤 20여 차례나 살해 위협을 받아 플로리다 휴양지의 대저택으로 거처를 옮겼으며, 24시간 밀착 경호를 비롯해 요리사가 직접 만든 특식, 건강관리 등을 받으며 호화생활을 누리고 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에 대해 "가족 이상으로 트러블을 끔찍이 아낀 헴슬리의 애완견에 대한 사랑은 돈에 비할 바가 아니다"면서 "다만 애완견이 보통 사람으로써는 꿈도 꾸지 못할 사치를 즐기고 있는 만큼, 세간의 시선이 곱지 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또한 "애완견이 아무리 상속받은 재산의 일부를 잃었다고 해도 이는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기대하는 로또1등에나 당첨돼야 손에 쥘 수 있는 엄청난 금액이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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