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아버지, 결혼 강요 아닌 경험담 "처음 본 순간 꽉 잡았다”

입력 2019-05-20 22: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미우새')
(출처=SBS '미우새')

김건모 아버지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김건모 아버지는 지난 19일 향년 79세란 나이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안타까움이 모아지고 있다. 김건모 아버지의 건강 악화에 김건모 어머니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불가피하게 출연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그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돈독하기로 알려졌기 때문.

김건모 아버지와 어머니의 러브스토리는 방송에서 언급된 바 있다. 김건모 아버지는 결혼을 주저하는 아들에게 결혼을 강요하기보다는 본인이 결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말했다. 그는 “(아내를) 처음 본 순간 놓치면 안 된다 생각해 꽉 잡았다”며 첫 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49,000
    • -0.9%
    • 이더리움
    • 4,641,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2.63%
    • 리플
    • 1,934
    • -7.6%
    • 솔라나
    • 348,600
    • -2.95%
    • 에이다
    • 1,377
    • -9.47%
    • 이오스
    • 1,133
    • +1.52%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18
    • -7.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3.11%
    • 체인링크
    • 24,480
    • -1.57%
    • 샌드박스
    • 1,017
    • +57.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