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출자기관 배당금 1조4382억 원 수납ㆍ확정

입력 2019-05-21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년보다 20.4% 감소…배당성향은 2.5%P 하락

(자료=기획재정부)
(자료=기획재정부)

정부 출자기관의 올해 배당금 1조4382억 원이 수납 확정됐다.

기획재정부는 38개 출자기관 중 올해 배당이 결정된 21개 출자기관의 배당금을 수납해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납부 배당금은 일반회계에 6696억 원, 특별회계 및 기금에 7685억 원이 각각 세입·수입으로 처리된다. 한국석유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17개 기관은 당기순손실 발생이나 이월결손 보전으로 올해 배당에서 제외됐다.

기관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3325억 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755억 원 등을 배당했다.

올해 정부 배당금은 전년과 비교해 3679억 원(20.4%) 감소했으며, 평균 배당성향은 2.5%포인트(P) 낮아졌다.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인 평균 배당성향은 2015년 24.38%, 2016년 30.25%, 2017년 31.98%, 지난해 34.98%로 꾸준히 상승하다 올해 오름세가 꺾였다.

기재부는 “출자기관의 기업구조조정, 혁신성장투자, 환경안전투자, 수출경쟁력 강화 등 경제활력 투자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1조5000억 원 규모의 배당금을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출자기관이 배당금 조정으로 확보한 재원을 활용해 경제활력 제고에 적극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집행 점검 등 철저한 사후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93,000
    • -0.47%
    • 이더리움
    • 3,027,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4.51%
    • 리플
    • 2,014
    • -1.76%
    • 솔라나
    • 124,300
    • -2.13%
    • 에이다
    • 366
    • -3.94%
    • 트론
    • 484
    • +1.26%
    • 스텔라루멘
    • 25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70
    • -1.59%
    • 체인링크
    • 12,790
    • -2.29%
    • 샌드박스
    • 110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