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찬양 디자이너가 론칭한 패션브랜드 ANTHESE(아떼즈)를 오는 5월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천호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조찬양 디자이너는 “이번 19S/S 시즌의 상품은 간결한 라인과 소재의 특성을 살린 볼륨감, 계절 특성에 맞는 원단으로 많은 고객이 한 계절 동안 편하면서도 멋스럽게 착용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라며 “아떼즈가 이번 현대백화점의 엣마이플레이스의 입점으로 브랜드의 고객층을 넓히고 저변성이 더 확대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찬양 디자이너는 아떼즈의 CEO 겸 총괄디렉터이다. 홍익대학교 패션전문대학원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며 파리의 현지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 상품기획, 브랜드 전시기획 등 국내와 해외에서 패션과 예술분야의 여러 방면을 시도하고 있는 패션디자이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