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뱃암즈’가 유저와 첫 만남을 성대하게 가졌다.
넥슨은 지난 20일 용산 인텔 e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신개념 멀티웨폰 FPS게임 ‘컴뱃암즈’의 첫 랜파티(Lan Party)가 200여 유저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랜파티는 신규모드 ‘깃발탈취전’과 신규맵 ‘래틀스네이크(Rattle Snake)’등 오는 24일 업데이트 예정인 콘텐츠들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운영, 오는 가을 공개 예정인 ‘협동모드’ 공개, 유저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 현장 이벤트 경기, 컴뱃암즈걸과의 포토타임 등으로 진행됐다.
또 컴뱃암즈의 개발팀을 방문한 영상을 공개해 각 담당별 개발자들의 개발 모습 및 인사 메시지를 유저들에게 전달했으며, MBC게임의 FPS게임 전문 해설자 손대영씨의 진행으로 현장 이벤트 및 올 가을 업데이트될 예정인 ‘협동모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장감 넘치는 플레이동영상으로 유저들에게 공개된 ‘협동모드’는 유저들끼리 협동을 통해 ‘NPC(Non-Playable Character)’들과의 대결구도로 전투를 벌이는 신규 게임모드로, 현장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랜파티에서 선보인 깃발탈취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