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0' 비도(Biido), 프로비트 통해 토큰세일 진행

입력 2019-05-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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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제로’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도(Biido)가 오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IEO)를 통해 토큰세일을 진행한다.

프로비트에서 IEO를 진행하게 된 비도의 자체 암호화폐는 비온(BION)으로 비도 플랫폼에서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다. 단순 인센티브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며 비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때도 사용된다.

비도에서는 신원 확인 시스템인 BIMi, 비도 거래 커뮤니티인 BTC, 런치패드 등과 같은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온 코인은 향후 이러한 서비스 사용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그 외에도 포트폴리오를 분석하는 등 투자를 위한 프리미엄 기능 액세스를 얻기 위해 필수적이기도 하다.

비도의 설립자 겸 CEO인 Aditia K. Mokoginta는 “비도는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이 되기 위한 다양한 장치를 설계했다”며 “암호화폐 거래 시 번거로울 수 있는 신원 인증 절차를 최소화하고 투자자들이 투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수립하는 등의 서비스가 그것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토큰세일을 시작으로 위와 같은 비도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로드맵에 맞춰 투자자와 사용자에게 선보이고 싶다”는 바램을 밝혔다.

한편, BIMi는 신원 인증 과정을 단축하여 사용자가 즉시 암호화폐를 매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BTC 거래 커뮤니티는 최대 이익을 낸 거래자 등 특정 성과를 달성한 모든 고객들에게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 기능을 통해 기술과 지식을 수익화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거래 전략을 유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비도 런치패드는 혁신적인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한 독점적 토큰세일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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