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조시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면담

입력 2019-05-23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용 부회장(오른쪽)과 조시 부시 전 미국 대통령.(사진제공=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오른쪽)과 조시 부시 전 미국 대통령.(사진제공=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2일 방한 중인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단독면담을 가졌다.

이 부회장은 오후 6시 30분께부터 약 30분간 단독면담을 갖고 부시 전 대통령에게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환경에서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조언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삼성이 추구하는 지향점과 자신의 의견도 밝힌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 2015년 10월 부시 전 대통령이 '프레지던츠컵 대회' 개막식 참석차 방한했을 때 환담한 이후 4년 만이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부시 전 대통령이 도착하자마자 첫 일정으로 이 부회장과 단독 면담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6년 텍사스주(州) 오스틴에 최초의 해외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면서 부시가(家)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62,000
    • -0.48%
    • 이더리움
    • 4,057,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95,900
    • -1.7%
    • 리플
    • 4,123
    • -0.39%
    • 솔라나
    • 286,900
    • -1.75%
    • 에이다
    • 1,167
    • -1.27%
    • 이오스
    • 952
    • -2.96%
    • 트론
    • 367
    • +2.8%
    • 스텔라루멘
    • 518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93%
    • 체인링크
    • 28,560
    • +0.49%
    • 샌드박스
    • 593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