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4600억원 규모 LNG선 2척 수주

입력 2019-05-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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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초대형 LNG선 2척을 건조하는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63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지난 22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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