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고객들의 알뜰한 휴가를 위해 '알뜰피서 대박 할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유명 테마파크 할인과 이동은행 운영, 환전 이벤트 등을 펼친다.
우선 대명리조트와 타이거월드 덕산스파캐슬, 천안상록리조트, 워터파크앤스파코리아, 제주워터월드 등 전국의 유명 테마파크에서 에서 본인 및 동반자에 대해 1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해 준다.
또한 고객들의 휴가지 편의를 위해 부산 해운대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IBK이동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다.
해운대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는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가능한 업무는 입출금과 통장신규, 카드신규, 대출이자납입, 외화송금, 환전, CD기 및 ATM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8월말까지 'IBK월드 환전사은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도 줄 예정이다. 외화현찰 매매와 여행자수표 구입 시 환전수수료를 최대 70%우대(위안화는 30%)를 할인해 주며, 은행에서 외화현찰 매매와 여행자수표 구입액 1달러당 1원씩 적립해 중국지진 피해복구 성금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중 환전고객 대상 110명을 추첨해 120만원 상당 중국여행 상품권, 기념주화(은화세트)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여행경비로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고 5억원까지 보장되는 '동부화재 VIP 해외여행보험'에도 무료로 가입시켜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