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마동석♥예정화·김석훈 결혼·모세 교통사고·설리 유아인 등

입력 2019-05-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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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투데이DB, 빅펀치이엔티)
(출처=이투데이DB, 빅펀치이엔티)

◇ 마동석♥예정화 내년 결혼설에 소속사는 "NO"

배우 마동석의 소속사 측이 예정화와의 내년 결혼설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마동석은 현재 영화 '악인전'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으로 선정돼, 칸에 머무르고 있다. 마동석은 23일(현지시간) 칸에서 진행된 오찬에서 공개 열애 중인 예정화를 언급했다. 마동석은 이날 '장가는 안 가나'라는 일부 기자의 질문에 "내년에 갈 것"이라며 "바쁜 스케줄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의 결혼설 보도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 측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두 사람은 빅펀치이엔티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마동석 예정화 결혼설' 전체기사 보기


◇ 김석훈 결혼, 6월 교회에서 만난 비연예인과 웨딩마치

SBS '궁금한 이야기 Y'를 진행 중인 배우 김석훈이 6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김석훈은 내달 1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화촉을 밝힌다. 김석훈의 예비신부는 교회에서 만났으며, 두 사람은 믿음으로 좋은 만남을 유지했고 결혼을 결심했다. 그간 김석훈은 여자친구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며 이를 외부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석훈 결혼' 전체기사 보기


◇ '사랑인걸' 모세, 음주운전 의심 차량에 교통사고

'사랑인걸' 가수 모세가 음주운전 의심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입원 중이다. 24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모세는 20일 밤 12시께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중이다. 모세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속 주행 중이었는데 뒤에 오던 차량이 충돌 사고를 낸 것"이라며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로 의심돼 경찰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허리 통증과 두통이 심해 현재 입원 중인 상황"이라며 "6월 프로그램 출연 계획이 있어서 음원도 준비 중이었는데, 모든 일정이 어그러졌다"라고 밝혔다.

'모세 교통사고' 전체기사 보기


◇ 설리, 유아인과 밀착 포즈+꿀 떨어지는 눈빛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와 배우 유아인이 친분을 뽐냈다. 설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mycalvins @calvinklein 아잉오빠♥"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설리와 유아인은 밀착 포즈를 취한 채, 서로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다. 특히 설리는 유아인에게 '오빠'라는 칭호로 친근감을 나타냈다. 1994년생인 설리는 1986년생인 유아인보다 8살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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