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아 전용 브랜드 비어썸 CMIT•MIT 불검출 테스트 완료…안전성 입증

입력 2019-05-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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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일부 젖병세정제에서 '메칠이소티아졸리논(MIT)'과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육아맘 사이에서 세제 안정성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메칠이소티아졸리논(MIT)'과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은 미량이라도 호흡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흡입하게 되면 유해한 성분으로 국내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성분 중 하나이다.

이에 천연, 유기농 화장품 기업 ENS Beauty Group의 호주 유아 전용 브랜드 '비어썸(beausome)'이 CMIT, MIT 불검출 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비어썸에서 CMIT, MIT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은 주방세제, 세제, 섬유유연제까지 모두 해당된다.

비어썸의 주방세제의 모든 원료는 채소와 자연유래 생분해 원료를 사용하여 유아 식기까지 세척 가능하며 잔여물이 남지 않아 깔끔하게 세정해 준다. 또한 코코넛 오일에서 유래된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순하며 농축형으로 소량만으로도 기름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독일 더마 피부자극테스트 완료 및 엑설런트 등급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유아세제도 자연유래성분으로 만들어 잔여물 없는 깔끔한 세척으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코넛 오일에서 유래된 계면활성제와 자연유래 생분해 원료를 사용해 손빨래 시에도 자극없이 순한 세탁을 도와준다. 또한 히말라얀 암염의 묵은 때를 제거하는 티벳처방과 비어썸만의 2중 효소 콤플렉스로 깨끗하고 강력한 세정을 도와준다.

유아섬유유연제도 자연유래 추출물과 채소류에서 유래된 고급 지방족 생분해 원료를 사용해 손빨래 시에도 자극없이 순한 세탁을 도와준다. 흡수성이 우수해 포근하고 부드러움을 주며,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다. 섬유를 부드럽게 보호하고, 은은한 향기와 편안한 잔향으로, 비어썸에서는 유아세제와 함께 사용하기를 추천하고 있다. 비어썸 세제와 섬유유연제도 독일 더마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엑설런트 등급)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어썸 측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전달하고자 자사의 주방세제, 세제, 섬유유연제의 CMIT, MIT 불검출 테스트를 진행했다"라며, "이 불검출 결과가 고객들의 불안과 걱정을 덜어 안전한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의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엔에스코리아는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35개국으로 활발한 수출을 진행 중이다. 대표 브랜드인 화미사(WHAMISA)를 비롯해 1655 울루(1655 Oolu), 뉴데이즈(NEW DAYS) 등 K-Beauty 브랜드와 호주법인에서 생산하는 직수입 화장품 ‘오우썸(Ausome)’과 ‘비오썸(Beausome)’ 등 다수의 유기농, 천연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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