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 김용재 각자대표 해임

입력 2019-05-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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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김용재 각자대표를 해임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화진은 김 전 대표의 해임으로 심윤보 대표만 남게 됐다. 다만 심 대표는 직무집행정지돼 김각연 대표직무대행이 대표이사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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