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90년대생 직원과 소통

입력 2019-05-26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진행된 '농협금융 김광수 회장과 90년대생 직원 간담회'에서 김광수 회장(사진 가운데)과 농협금융 90년대생 직원들이 간담회 전 서울 여의도 소재 IT기업을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금융)
▲26일 진행된 '농협금융 김광수 회장과 90년대생 직원 간담회'에서 김광수 회장(사진 가운데)과 농협금융 90년대생 직원들이 간담회 전 서울 여의도 소재 IT기업을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금융)
NH농협금융 김광수 회장은 24일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금융지주 및 계열사 90년대생 직원 20명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회장은 최근 각종 회의석상에서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을 읽기를 권하는 등 평소 조직에 젊은 생각을 전파하는데 관심이 많았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직원 간 소통과 현장을 중시하는 김 회장이 이번 기회에 직접 90년대생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광수 회장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으로 금융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간단함과 재미, 그리고 솔직함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농협금융의 혁신과 체질개선을 선도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 회장은 90년대생 직원들과 여의도 소재 IT관련 기업을 견학하고, 최근 디지털 트렌드 및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80,000
    • -0.94%
    • 이더리움
    • 4,656,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2.35%
    • 리플
    • 1,989
    • -2.02%
    • 솔라나
    • 347,900
    • -2.52%
    • 에이다
    • 1,444
    • -2.7%
    • 이오스
    • 1,153
    • -0.09%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46
    • -10.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5.49%
    • 체인링크
    • 24,940
    • +0.69%
    • 샌드박스
    • 1,099
    • +35.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