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한국수자원공사 ‘해피워터’로 취약계층 지원

입력 2019-05-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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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2009년부터 전문의료단체와 함께 ‘사랑나눔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진은 의료봉사활동 현장.(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2009년부터 전문의료단체와 함께 ‘사랑나눔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진은 의료봉사활동 현장.(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인 ‘해피워터’를 기반으로 물산업 특성과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4년 7월 창단한 임직원 자원봉사 단체인 ‘물사랑나눔단’은 전국 지역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다. 활동 재원은 공기업 최초로 시행한 임직원 ‘급여 1% 나눔운동’ 참여 모금액인 ‘물사랑펀드’와 회사에서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다.

수공은 물산업 특성을 살린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에 사회공헌 활동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산업 특성을 살린 ‘상생가득 水’는 물 이용 취약계층과 물 소외지역을 지원해 물 복지를 확대하고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물 기반의 대표적 추진 사회공헌 테마다.

수공은 2013년부터 ‘행복가득 水 프로젝트’를 가동해 저소득층 주택과 노후화된 복지시설 등의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해주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454곳의 부엌, 욕실 등 노후 수도시설을 개보수해 1만1460명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랑가득 水’를 통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역별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2009년부터 전문의료단체와 함께 ‘사랑나눔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거주하는 약 3만8000명의 주민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2006년 ‘효나눔복지센터’를 설립해 댐 주변 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방문요양, 주간보호 등 재가복지 서비스와 다양한 여가활동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희망가득 水’도 추진하고 있다. ‘희망 멘토링’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지역대학생과 직원들의 진로 멘토링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진로와 고민상담 등 미래희망 설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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