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 콘크리,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 ‘피피픽’ 런칭

입력 2019-05-27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의 자회사 ‘콘크리’가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 브랜드 ‘피피픽’을 27일 출시했다.

피피픽 브랜드는 PET(반려동물), PEOPLE(사람, 보호자), PICK(선택, 고르다)의 약자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DENTAL BREAD’다.

관절건강형, 피부건강형, 눈건강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제품에는 구강관리를 기본 베이스로 한다. 또한 글루텐과 인공향, 착색료, 감미료, 방부제 등의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덱스트라나아제 효소, 슈퍼씨앗햄프씨드, 보스웰리아, 글루코사민, 피쉬콜라겐 등의 친환경적이고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형은 씹고 뜯는 재미 요소를 반영한 껌이며 기존 뼈다귀 형태를 벗어난 빵 모양으로 제작 됐다. 겉 표면에 있는 기포 형태가 치아 사이사이를 자극해 치석 감소에 도움을 주어 치석 예방도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콘크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스토어 ‘피피픽’과 ‘인스타마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콘크리 이양우 셀장는 “최근 국내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1000만명에 도래하면서 반려동물 시장규모도 크게 성장했고, 다양한 반려동물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그 가운데, 반려인 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구강 관리와 건강 개선을 위한 기능성 부분에 초점을 둔 만큼 반려인 들의 걱정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콘크리는 콘텐츠 커머스 기업으로 최저가 경쟁 구도가 아닌 △검색 광고 ▲V커머스 △바이럴 마케팅 △프로모션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광고를 직접 제작ㆍ집행ㆍ유통하는 마케팅 벤더 형태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온라인 스토어 '인스트마트'를 운영하여 다양한 카테고리 및 브랜드 협업을 통한 온라인 M/S로 확장 중이며 USP(Unique Selling Point)를 넘어 UBS(User Buying Story)를 소구한 차별성 있는 V커머스 등 수백 개의 구매전환 콘텐츠 성공 사례도 선보인 바 있다. 물류 창고를 가지고 있어 재고관리부터 배송까지 직접 해결할 수도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00,000
    • -3.07%
    • 이더리움
    • 4,643,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2.14%
    • 리플
    • 1,961
    • -2.15%
    • 솔라나
    • 321,800
    • -3.1%
    • 에이다
    • 1,322
    • -3.22%
    • 이오스
    • 1,102
    • -2.56%
    • 트론
    • 270
    • -2.17%
    • 스텔라루멘
    • 623
    • -1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2.97%
    • 체인링크
    • 24,070
    • -2.83%
    • 샌드박스
    • 855
    • -1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