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년 만에 1000만원대 회복…암호화폐, 일제히 상승곡선

입력 2019-05-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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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로이터/연합뉴스)
▲비트코인.(/로이터/연합뉴스)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27일 1000만 원을 돌파하며 꾸준히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4시 30분 1비트코인당 1000만 원을 넘어섰다. 비트코인이 1000만 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년여 만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일 대비 7.57% 오른 1032만 원을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같은 시각 비트코인을 비롯해서 이더리움은 31만9300원으로 전일보다 6.50% 올랐으며, 리플은 494원으로 전일보다 6.92% 올랐다.

비트코인 캐시는 51만4500원으로 전일보다 5.99%, 이오스는 8220원으로 전일보다 7.66% 상승된 가격에 거래 중이다.

한편, 이처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 가격이 급등하는 데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비트코인을 활용한 선물상품 출시가 예고되고 있으며, 글로벌 대기업과 기관 투자자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가격 상승에 기여하고 있는 요인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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