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40.64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4.67p, -0.23%)

입력 2019-05-2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오늘도 하락 출발하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4.67포인트(-0.23%) 하락한 2040.64포인트를 나타내며, 20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27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45억 원을, 외국인은 7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0.3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업(+0.37%) 음식료품(+0.2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섬유·의복(-0.63%) 종이·목재(-0.43%)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운수장비(+0.19%) 전기·전자(+0.04%) 의료정밀(+0.0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0.39%) 유통업(-0.37%) 전기가스업(-0.3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58% 내린 4만245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기아차가 1.46% 오른 4만17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1.15%), 현대모비스(+0.9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생활건강(-1.51%), NAVER(-0.88%), LG화학(-0.77%)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우성사료(+8.91%), 화천기계(+8.03%), 태영건설(+6.6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다우기술(-11.07%), STX(-5.61%), 세방우(-5.43%)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297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98개다. 1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6원(-0.13%)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85원(+0.15%), 중국 위안화는 172원(-0.1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써보니] ‘도널드 트럼프’ 묻자 그록3·딥시크가 한 답변은?
  • 이지아, '친일파 논란' 조부 과오 사과…김순흥은 누구?
  • 제니→육준서 '어리둥절'…그놈의 '중안부'가 뭐길래 [솔드아웃]
  • 백종원, '빽햄 파동' 이겨낼까…등 돌린 여론 뒤집을 비장의 수는? [이슈크래커]
  •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전설의 심해어 '돗돔'을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비트코인, 금리 인하 가능성에 깜짝 상승…9만8000달러 터치 [Bit코인]
  • 안전자산에 '뭉칫돈'…요구불예금 회전율 5년 만에 최고
  • 그래미상 싹쓸이한 켄드릭 라마…'외힙 원탑'의 클래식카 컬렉션 [셀럽의카]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287,000
    • +0.54%
    • 이더리움
    • 4,117,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485,900
    • +1.33%
    • 리플
    • 3,923
    • -2.02%
    • 솔라나
    • 263,000
    • +2.02%
    • 에이다
    • 1,181
    • +0.43%
    • 이오스
    • 963
    • +0.21%
    • 트론
    • 368
    • +3.37%
    • 스텔라루멘
    • 502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200
    • +0.88%
    • 체인링크
    • 27,380
    • +1.6%
    • 샌드박스
    • 57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