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건설 수주목표 상향 소식에 강세다.
한국테크놀로지 주가는 27일 오전 10시 24기준으로 전일대비 85원(6.12%) 상승한 1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최근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당진~평택 간 해저터널 관통에 성공했으며 438억 원 상당의 필리핀 광케이블 매설 공사를 따내 수주잔고 약 8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 내부에선 상반기 목표였던 수주잔고 1조 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상반기 목표인 수주잔고 1조 원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며 “계속 이어질 수주로 인해 수주목표가 상향될 예정이다. 수주목표 상향 뿐 아니라 목표 달성 일정도 앞당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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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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