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바몬)
쾌적한 근무환경 등으로 큰 인기를 얻는 ‘관공서 알바’ 채용 시즌이 돌아왔다. 이에 맞춰 알바몬은 각 자치구별 관공서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채용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바의 새로운 기준, 알바몬이 28일 ‘2019년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채용관’의 오픈 소식을 전했다.
관공서 아르바이트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한 사무실에서 쾌적하게 일 할 수 있는 점, 행정실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점 등으로 인해 매해 여름방학 시즌 대학생들의 워너비 알바로 꼽힌다.
알바몬이 아르바이트생 15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최고의 알바를 조사한 결과, 사무보조 알바에 이어 관공서 알바가 2위에 오를 만큼 실제로 인기가 좋은 아르바이트였다.
알바몬 관계자는 "관공서 알바는 자치구별 채용조건이 달라 접수시작일, 대상자 등 세부조건을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알바몬 ‘관공서 알바채용관’에서는 접수기간부터 신청자격 등 주요 관공서 별 아르바이트 모집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서울시청, 구로구청, 전라북도청, 세종시청 등 각 지역 주요 관공서에서 아르바이트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알바몬은 전국 관공서 알바 채용이 진행되는 6월 말까지 채용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