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 서초사옥 개소

입력 2019-05-28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차 산업 신기술 교육 강화와 ICT융합 분야 인재 육성의 일환

▲왼쪽부터 한국전파진흥협회 최상규 사무총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창림 전파정책기획과장, 한국전파진흥협회 정종기 상근부회장, ㈜소암시스텔 박항구 회장, ㈜케이티 김영식 전무, 한국전파진흥협회 천석기 전파방송통신교육원장
▲왼쪽부터 한국전파진흥협회 최상규 사무총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창림 전파정책기획과장, 한국전파진흥협회 정종기 상근부회장, ㈜소암시스텔 박항구 회장, ㈜케이티 김영식 전무, 한국전파진흥협회 천석기 전파방송통신교육원장

한국전파진흥협회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람’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현장형ㆍ창의형 인재 집중 양성을 목적으로 목동사옥 교육원에 이어 교육시설을 확장, 지난 27일 새롭게 ‘서초사옥’을 개소했다.

서초사옥 개소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기획과장과 협회 임원사 등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서초사옥의 업무개시를 공식화하고 대내외에 새로운 전문교육시설의 개소를 알렸다.

4차 산업혁명 인프라의 근간인 전파ㆍ방송ㆍ통신 산업분야 진흥을 위해서는 교육·표준개발·컨설팅 등 전문화된 지식서비스 역량을 강화하여 다양한 ICT융합 신산업분야에 적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협회는 전파방송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ㆍ공급하고, 취업과 창업 전문교육을 전담하는 교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이번에 서초사옥을 개소했다.

서초사옥 교육장에는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인 클라우드, 블록체인, 드론, VR/XR가상훈련 분야의 전문 교육 과정을 집중적으로 개설한다. 이를 통해 4차 산업 맞춤직무교육ㆍ취업훈련 전문기관으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초사옥(평생교육원)은 평생학습자원 간 네트워크 구축과 평생학습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전 연령과 세대가 공감하는 다양한 역동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정종기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5G시대 인프라 첨병인 전파방송통신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인재가 지속적으로 양성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서초사옥은 서초구 반포대로24길 17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2층, 지상5층으로 대지면적 799.6㎡, 연면적 2022.17㎡ 규모다. 20~30인석 강의실 3개, 회의실 2개, 세미나실, 스마트오피스 등 교육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24,000
    • +0.3%
    • 이더리움
    • 4,824,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4.59%
    • 리플
    • 1,995
    • +4.56%
    • 솔라나
    • 344,200
    • +0.41%
    • 에이다
    • 1,405
    • +1.37%
    • 이오스
    • 1,153
    • +0.87%
    • 트론
    • 287
    • +1.06%
    • 스텔라루멘
    • 692
    • -5.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2.83%
    • 체인링크
    • 25,610
    • +10.39%
    • 샌드박스
    • 1,004
    • +26.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