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ㆍ중국으로 뻗어나가는 엠투웬티 EMS 운동기기 ‘마이미러'

입력 2019-05-28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MS 운동기기 국내 기업 중 최초 해외 수출 계약 체결

▲엠투웬티는 유럽 3개국(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을 총괄하는 ‘AISIF’(International Academy of Sport Sciences and Innovation) 국제 스포츠 과학 및 혁신 아카데미 기업과 3년간 최소 MOQ 210만불 (한화 약 23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엠투웬티)
▲엠투웬티는 유럽 3개국(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을 총괄하는 ‘AISIF’(International Academy of Sport Sciences and Innovation) 국제 스포츠 과학 및 혁신 아카데미 기업과 3년간 최소 MOQ 210만불 (한화 약 23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엠투웬티)
근감소증 예방과 관련한 헬스케어 전문기업 엠투웬티가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장비인 ‘마이미러’의 해외진출에 속도를 낸다.

엠투웬티는 유럽 3개국(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을 총괄하는 ‘AISIF’(International Academy of Sport Sciences and Innovation) 국제 스포츠 과학 및 혁신 아카데미 기업과 3년간 최소 MOQ 210만불 (한화 약 23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EMS 본고장에 한국형 IT를 결합한 스마트 EMS를 최초로 수출하는 사례로 회사는 통합 헬스케어 모바일 플랫폼도 함께 진출해 대한민국 헬스케어 산업의 시장 확장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EMS인 마이미러는 내몸을 비춰주는 미러 디스플레이 기술과 중주파 EMS, 체성분분석기, 정밀 체중계, 이를 통합 플랫폼으로 만들어주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결합해 지난 4월 독일 FIBO에서 처음 유럽에 선 보였다.

이와 함께 상해 화동지역, 저장, 장수에 ‘Monster’라는 브랜드로 50여개 이상 EMS 샵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는 Mali home과도 제품 공급 MOU 체결이 이뤄져 중국 전체로 브랜드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엠투웬티는 글로벌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러시아, 일본, 미국, 태국, 인도, 사우디, 등 다양한 국가와 수출계약 협상을 진행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91,000
    • -1.39%
    • 이더리움
    • 4,605,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727,000
    • +5.52%
    • 리플
    • 2,061
    • +4.51%
    • 솔라나
    • 357,700
    • -2.16%
    • 에이다
    • 1,442
    • +15.73%
    • 이오스
    • 1,037
    • +7.57%
    • 트론
    • 285
    • +1.79%
    • 스텔라루멘
    • 569
    • +4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00
    • +1.72%
    • 체인링크
    • 22,750
    • +7.41%
    • 샌드박스
    • 517
    • +4.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