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39억 원 규모 주식반환 청구소송

입력 2019-05-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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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케이는 이모씨와 정모씨가 자사를 상대로 주식반환 청구 소송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제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청구 금액은 39억원으로, 자기자본의 8.5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현재 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돼 법적 절차대로 진행 중이며 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은 뒤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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