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의 ‘최애’ 공간 “호텔 화장실은 냄새나도 우리 집은…”

입력 2019-05-29 2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신충식의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신충식은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전원생활에 필요한 집을 직접 지었다고 설명했다.

신충식이 아내와 단 둘이 살기 위해 지은 집의 크기는 26평정도. 그는 집을 짓는데 냉난방과 소음을 가장 중점으로 두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작은 평수에 필요한 공간들을 지으려다보니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토로했다.

이날 신충식은 제일 아끼는 공간에 화장실을 꼽았다. 화장을 하는 아내를 위해 화장실 한켠에 화장대를 세면대와 연장해 만들어놓은 것. 특히 같은 평수에 비해 화장실을 넓게 뺀 탓인지 호텔 화장실에서는 냄새가 나도 집 화장실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자랑해보였다.

신충식은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종기 아버지 역으로 열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04,000
    • +1.92%
    • 이더리움
    • 5,390,000
    • +8.15%
    • 비트코인 캐시
    • 792,000
    • +5.74%
    • 리플
    • 3,415
    • -3.72%
    • 솔라나
    • 324,100
    • +2.43%
    • 에이다
    • 1,655
    • -1.19%
    • 이오스
    • 1,856
    • +21.55%
    • 트론
    • 470
    • +23.04%
    • 스텔라루멘
    • 70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1,100
    • +10.66%
    • 체인링크
    • 35,180
    • +3.47%
    • 샌드박스
    • 1,448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