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33.57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0.25p, +0.51%)

입력 2019-05-3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3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0.25포인트(+0.51%) 상승한 2033.57포인트를 나타내며, 203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 중이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12억 원을, 기관은 33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35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1.1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비금속광물(+0.85%) 전기·전자(+0.7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25%) 섬유·의복(-0.17%)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기계(+0.65%) 의약품(+0.38%) 화학(+0.3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건설업(-0.08%)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44% 오른 4만24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7개다.

LG화학이 3.41% 오른 33만4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우(+1.94%), 삼성전자(+1.4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한지주(-1.09%), KB금융(-1.00%), 현대모비스(-0.92%)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우성사료(+17.05%), 한국주강(+15.36%), 대한제당3우B(+8.4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메타랩스(-7.68%), 조광피혁(-6.20%), 모나미(-3.73%)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4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41개 종목이 하락, 15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1원(-0.2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7원(-0.47%), 중국 위안화는 172원(-0.3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97,000
    • -1.09%
    • 이더리움
    • 4,625,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3.58%
    • 리플
    • 1,920
    • -7.11%
    • 솔라나
    • 346,100
    • -3.59%
    • 에이다
    • 1,371
    • -8.78%
    • 이오스
    • 1,123
    • +0%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11
    • -10.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4.31%
    • 체인링크
    • 24,150
    • -3.52%
    • 샌드박스
    • 1,125
    • +6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