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오비맥주와 함께 한정판 ‘피맥 패키지’를 출시하고 25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피자헛은 신제품 ‘메가 크런치’ 피자 출시를 기념해, 오비맥주와 함께 한정판 ‘피맥 패키지’를 출시했다. ‘피맥 패키지’는 ‘카스’ 6개들이 팩을 구매하면 피자헛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패키지로 피자헛과 오비맥주가 협업해 선보이는 두 번째 제품이다. 이달 초 피자헛은 방문 포장 또는 레스토랑에서 ‘메가 크런치’ 피자 주문 시 맥주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피맥 세트’를 출시한 바 있다.
‘메가 크런치’ 피자는 한국피자헛이 20~30대 젊은 층의 입맛을 겨냥해 출시한 제품군으로 맛, 비주얼, 가성비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다. 기존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와는 달리 극강의 바삭한 도우를 사용했으며, 풍미 가득한 토핑을 엣지 끝까지 채웠다. 또한 한 판에 1만900원부터 즐길 수 있어, 가성비를 뛰어넘은 ‘갓성비’ 제품으로 불리고 있다.
‘피맥 패키지’는 전국의 이마트ㆍ홈플러스ㆍ롯데마트에서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방문 포장 시 ‘메가 크런치’ 피자 무료 증정 또는 할인 쿠폰 등 각종 혜택이 무작위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