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데이 본사(사진제공=워크데이)
워크데이는 올해 1분기 매출 8억2510만 달러(9833억 원), 영업손실 1억2340만 달러(1471억 원)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4%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작년 1분기(-7130만 달러)보다 오히려 증가했다.
이외에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억920만 달러(2493억 원)를 기록했으며 현금, 현금등가액, 유가증권은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18억9000만 달러(2조2526억 원)를 기록했다.
선수수익은 18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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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CEO는 “당사는 현재 전 세계 곳곳에서 신규 고객을 확보하면서 포춘 50대 및 500대 기업 대상으로 입지를 넓혔다”며 “앞으로도 직원 및 고객 성공을 추구하는 헌신적 노력을 통해 지속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