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최근 홈 카페 트렌드를 반영해 투썸 전용 캡슐 커피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에 호환이 가능한 캡슐 커피로 ‘투썸 오리저널 블렌드’와 ‘투썸 스페셜 블렌드’ 2종이다. ‘투썸 오리지널 블렌드’는 중남미 산지의 원두를 블렌딩해 스모키한 향과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다크 초콜릿 향과 입안 가득 꽉 찬 보디감이 느껴지는 원두다. ‘투썸 스페셜 블렌드’는 에티오피아 산지의 원두를 블렌딩해 싱그러운 과일 향과 화사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복합적인 향과 산뜻한 산미를 자랑한다.
이번 출시한 캡슐 커피는 에스프레소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고 국내 생산해 커피의 신선도를 향상시켰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투썸 커피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캡슐 커피를 선보이게 됐다”며 “투썸의 두 가지 원두를 기호에 맞게 선택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