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기업 1100여명 채용박람회…4~5일 코엑스

입력 2019-06-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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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규모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투자기업 채용 박람회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4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 한국휴렛팩커드와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유니레버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 159곳이 참여하는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사전 설문조사에서 참가기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1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채용 수요가 많은 분야는 영업·고객 상담(287명), 연구·개발·설계(197명), 경영·사무(195명) 순이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에서 국제금융관과 R&D관을 꾸려 맞춤형 채용 정보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인사 담당자와의 현장상담과 심층 면접, 기업설명회, 취업 특강 등 취업 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우리나라에 등록된 외투 기업은 약 1만4000개로 국내 전체 법인의 2.0% 수준이지만 고용의 5.5%를 차지할 뿐 아니라 급여 수준이나 복지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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