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김밥, 터질듯한 비주얼 자랑… 단골들 호평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

입력 2019-06-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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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출처=SBS '생활의 달인')

시래기김밥을 맛본 시민들의 호평이 화제다.

시래기김밥은 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됐다. 시래기김밥을 먹기 위해 인근 주민들은 줄 서는 것도 마다하는 모습이었다.

시래기김밥의 정식 이름은 ‘시래기버섯고기김밥’이다. 이날 소개된 김밥은 입 안 가득 터질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 단골 손님은 “확실히 다르다. 다른 김밥 집에는 없는 것이라 표현하기도 어렵다”고 평했다. 또 다른 손님들은 “이 일대에서는 유명하다. 손꼽힐 정도다” “다른 가게는 가공이 된 것 그대로 싸서 주는데 이곳은 직접 요리를 해서 만들어준다” “시래기가 정말 부드럽고 질기지 않다 속이 편안해서 좋다”고 전했다.

달인은 김밥을 만드는 게 쉽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절대로 아니다”며 쉬운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밥은 요리다”며 “하면 할수록 정성을 다하면 끝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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