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지난 4월21일부터 6월27일까지 총 10주간 실시한 제4회 王中王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지난 22일 CJ투자증권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참가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청군리그에서는 투자수익률 388%를 기록한 손용재 고객이 1위를 차지해 3천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일반고객들이 부담없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업계최저 참여금액(200만원)으로 운영한 백군리그에서는 김세곤 고객이 투자수익률 201%로 1위를 차지, 상금 1000만원을 수여받았다.
또한 CJ투자증권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증권방송 활성화를 위해 금번 대회에서 새롭게 추가한 온라인 증권방송리그에서는 투자수익률 70%를 기록한 정유진 고객이 1위를 차지해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밖에 투자대회 기간 중 매주 주간수익률 우수자를 비롯한 참가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한 행운상을 시상하는 등 총 453명에게 1억10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였다.
CJ투자증권의 김홍창 대표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고 고객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었다"라며 "CJ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우수한 시스템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