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트래픽, 세계최초 국내 기술 5G 융합 자율주행차 참여 ‘강세’

입력 2019-06-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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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유렵연합(EU)를 만난 자리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구축한 ‘5G 융합 자율주행차 기술’이 소개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4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에스트레픽은 전일보다 2.14% 오른 811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박 시장은 비올레타 불크(Violeta Bulc) 유럽연합(EU) 교통집행위원과 만나 5G 융합자율주행자동차 기술 등 지속가능한 교통을 위한 서울시와 EU 간 협력과 상생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22일 공개되는 순수 국내기술로 구축한 ‘5G 융합 자율주행차 기술’을 소개했다.

에스트래픽은 지난해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맺고 서울시가 2020년까지 255억 원을 투입하는 '자율협력주행 등 미래교통 기반 조성을 위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실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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