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날씨, "연차는 넣어두세요"…'우산' 뒤덮는 한반도

입력 2019-06-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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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날씨, 많은 비·강풍 예보 적신호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금요일 날씨가 '우산' 표시로 뒤덮였다. 징검다리 휴일 사이 나들이 계획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4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는 7일 금요일 날씨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에서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전국이 60~80%의 강수 확률을 보이고 있다. 다만 제주도에 한해 금요일 오후 날씨는 비가 그쳐 구름이 낄 거란 예보다.

금요일 날씨가 비 예보로 얼룩지면서 징검다리 휴일을 겨냥한 직장인들의 연차휴가 사용도 부질없는 일이 될 공산이 크다. 6일 오후부터 7일까지 많은 비에 강풍까지 불 거란 예보가 나와서다. 사실상 외출하기에도 부적절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유다.

다만 금요일 이후 주말 날씨는 대체로 화창할 것으로 보인다. 비바람이 휩쓸고 간 한반도 상공은 미세먼지도 상당부분 걷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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