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66.97p, 하락(▼0.88p, -0.04%)마감. 기관 +1922억, 개인 +33억, 외국인 -1990억

입력 2019-06-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8포인트(-0.04%) 하락한 2066.9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922억 원을, 개인은 3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990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1.7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1.34%) 건설업(+1.0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음식료품(-0.0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기계(+1.01%) 운수창고(+1.00%) 통신업(+0.8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업(-0.0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2차전지(+3.58%), 자전거(+2.60%), 탄소 배출권(+2.38%), 통신(+2.34%), 스팩(SPAC)(+1.8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게임(-1.11%), IT(-0.77%), 사료(-0.70%), 패션(-0.38%), 교육(-0.3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80% 내린 4만345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66% 오른 31만4500원에 마감했으며, 기아차(+2.66%), KB금융(+1.80%)이 상승한 반면 NAVER(-3.48%), 한국전력(-2.44%), SK하이닉스(-2.25%)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백광소재(+17.42%), 코스모화학(+16.07%), 성신양회우(+14.8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디아이씨(-8.59%), 유니온머티리얼(-7.64%), 샘표(-5.36%)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52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09개 종목이 하락, 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3원(+0.0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96원(+0.38%), 중국 위안화는 171원(+0.0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게 맞나?' AI도 뇌처럼 의심한다
  • 은행권 상반기 '공채 시즌'…하나·우리·기업銀 510명 모집
  • "살기 좋고 가격도 탄탄"…분양 앞둔 대단지는?
  • 황민호, 아침부터 쌀국수 호로록…"엄마가 베트남 사람, 국물이 끝내준다"
  • 롯데쇼핑, 임직원 수 첫 2만명 이하로…인건비 줄이기 속도[유통업 지속가능 보고서①]
  • 일본 경기 바로미터…‘도요타 코롤라 지수’ 아시나요?
  • “3월 원·달러 환율 1430~1480원 전망…美 관세·中 친기업 행보 주목”
  • 에이피알, 상장 1년 만에 ‘K뷰티 빅3’ 등극…자체생산이 ‘신의 한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00,000
    • +8.51%
    • 이더리움
    • 3,675,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97,700
    • +8.08%
    • 리플
    • 4,149
    • +29.33%
    • 솔라나
    • 251,000
    • +20.15%
    • 에이다
    • 1,510
    • +59.28%
    • 이오스
    • 925
    • +12.39%
    • 트론
    • 362
    • +5.54%
    • 스텔라루멘
    • 509
    • +13.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00
    • +6.41%
    • 체인링크
    • 24,920
    • +13.53%
    • 샌드박스
    • 517
    • +1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