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에서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야심차게 선보인 신메뉴는 ‘사천마라닭갈비’, ‘마라철판볶음밥’ 등 구성도 다양하다. 마라 소스를 활용한 신제품 ‘사천마라닭갈비’와 ‘마라철판볶음밥’도 3월 출시 이후 판매량 285%를 달성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마라는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맛이 특징인 중국 사천 지역의 향신료다. 유가네는 이 마라 소스에 한국의 매운맛인 청양고추를 더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차원의 매운맛을 선보였다. 특히 ‘사천마라닭갈비’는 닭갈비와 환상의 궁합인 납작 당면 사리를 추가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가정 간편식이나 트렌디한 마라 소스 등 다양한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는 신제품을 꾸준히 연구하며 출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기호와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해 신규 고객 유입 및 가맹점 매출 증진을 목표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전국 171개 매장을 운영하며, 6월에만 6개 신규 매장이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