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태극기, SNS 인증으로 의미 전파…달라진 풍경

입력 2019-06-06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출처=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현충일 태극기를 게양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를 게양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에는 집에서 태극기를 게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SNS 게양을 통해 그 의미를 이어가는 경우도 있다. 태그를 달고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파하는 것이다.

연예인들이 특정일에 SNS를 통해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태극기를 들고 찍거나 태극기 사진을 그대로 올리는 등 방법은 다양하다.

작년 현충일에는 그룹 위너 강승윤이 올바른 게양법에 따라 태극기 사진을 올려 이목을 끌기도 했다. 조의를 표하는 현충일에는 태극기 깃면 세로만큼 내려서 달아야 하고, 이에 강승윤은 태극기 사진을 낮춰서 게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숨쉬기도 힘들다"…수인분당선 양방향 열차 일부 지연에 '혼잡'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0: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96,000
    • +3.6%
    • 이더리움
    • 5,035,000
    • +8.19%
    • 비트코인 캐시
    • 726,500
    • +5.75%
    • 리플
    • 2,038
    • +5.11%
    • 솔라나
    • 338,300
    • +4.77%
    • 에이다
    • 1,420
    • +7.25%
    • 이오스
    • 1,144
    • +3.91%
    • 트론
    • 281
    • +3.31%
    • 스텔라루멘
    • 682
    • +13.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350
    • +8.05%
    • 체인링크
    • 25,570
    • +6.41%
    • 샌드박스
    • 842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