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서 반려동물 보험금 즉시 청구 가능해진다

입력 2019-06-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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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반려동물보험 진료비 청구시스템(POS) 개발

▲반려동물보험금 진료비 청구시스템 개요도(출처=보험개발원)
▲반려동물보험금 진료비 청구시스템 개요도(출처=보험개발원)
8월부터 전국 모든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보험 진료비 청구시스템(POS)을 통해 보험금을 바로 청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보험개발원은 7일 POS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부터 POS 구축을 추진해왔다. POS로 진료비 청구 간소화를 통한 진료 편의성 향상과 반려동물 치료 활성화와 부담 경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POS는 동물병원에서 보험 가입 내용을 확인하고 진료 이후 보험금을 즉시 청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1월 한화와 롯데, 현대, KB, DB 등 5개 손해보험사와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왔다.

현재 POS를 통해 보험금 청구 내용을 보험사로 전송하는 시스템은 개발이 완료됐으며 이는 POS 연계 체계를 갖춘 보험사부터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보험개발원은 반려동물 개체식별 기능과 전용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POS 인프라 확대를 지원한다.

보험개발원은 “전용 웹페이지 구축이 완료되는 8월 이후에는 전국 모든 동물병원에서 POS를 이용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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