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링-칠러, 대체 뭐길래?…“한국도 칠러가 많다”

입력 2019-06-0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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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언급된 칠링-칠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1일 차에 돌입한 네덜란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덜란드 친구들은 화창한 한강을 걸었다. 그러면서 “서울에서도 칠링이 가능하다”라며 한강 칠링에 돌입했다.

특히 한강에서 여유를 즐기는 많은 시민을 보며 “한국에도 칠러들이 많다. 일반적인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칠링과 칠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칠링이란 느긋하게 휴식을 취한다는 뜻이며 칠러는 그 느긋함을 즐기는 사람을 말한다.

한편 이날 출연한 네덜란드 출신 야닉은 “네덜란드는 자유로운 나라다”라며 많은 이들이 자유롭고 느긋한 삶을 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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