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주연SNS)
가수 겸 배우 이주연이 연달아 올린 의미심장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6일 오후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분 간격으로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두 사진 모두 어떠한 코멘트도 달려있지 않았다.
이주연이 게재한 사진은 물속에 잠신 여성과 빗방울이 맺힌 사진 총 두 장이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사진에 팬들은 물음표를 달았고 “언니 괜찮냐”라며 걱정했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5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드래곤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가 5분 만에 삭제했다. 이주연은 지난 2016년 10월에도 비슷한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너무 경솔하다. 지드래곤은 무슨 봉변”이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열애설이 재점화 되자 이주연 측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고 지드래곤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