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부모초청 효도여행’ 33년째 실시

입력 2019-06-07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대교)
(사진제공=대교)

대교가 ‘대교가족 부모초청 효도여행’을 33년째 실시하며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대교가족 부모초청 효도여행’은 대교의 대표적인 직원 복지 프로그램으로, 직장과 가정이 함께 행복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1986년 시작된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실시되고 있다.

2019년도 상반기 효도여행에는 총 150명의 부모님이 참가했으며, 지난 33년간 누적 참가자 수는 약 2만3000명에 달한다.

올 상반기에는 청평 마이다스 호텔&리조트와 통영 스탠포드 호텔&리조트,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에서 총 3차례에 걸쳐 효도여행을 실시했다.

참가 부모님들은 춘천 남이섬을 비롯해 잠실 서울스카이, 통영 한산도, 남해 다랭이마을, 담양 메타세콰이아가로수길, 고창 선운사 등 해당 지역별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회 시간에는 미리 준비한 자녀의 영상편지를 상영하고 직접 작성한 편지를 전달하는 등 부모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감동의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호텔 만찬과 더불어 국악 공연, 웃음 치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부모님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힐링을 선사했다.

대교 관계자는 “직원의 행복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다”라며, “앞으로도 효도여행을 통한 가족친화경영을 지속 강화해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며 기업과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46,000
    • -1.35%
    • 이더리움
    • 4,640,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1.01%
    • 리플
    • 1,929
    • -3.41%
    • 솔라나
    • 321,700
    • -3.36%
    • 에이다
    • 1,292
    • -5.83%
    • 이오스
    • 1,100
    • -1.96%
    • 트론
    • 270
    • -1.82%
    • 스텔라루멘
    • 624
    • -1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2.08%
    • 체인링크
    • 23,980
    • -3.85%
    • 샌드박스
    • 850
    • -1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