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공덕시장 주변 아파트ㆍ오피스 빌딩 숲으로 바뀐다

입력 2019-06-07 09:49 수정 2019-06-07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1층 공동주택ㆍ22층 오피스빌딩 들어서

▲조감도.(출처=서울시)
▲조감도.(출처=서울시)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27-8번지 일대에 31층 규모 공동주택 1동과 22층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5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마포구 신공덕동 '마포로1구역 제48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대상지에는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984% 이하, 높이 110m 이하로 업무시설과 공동주택이 신축된다. 해당 지역은 일반상업지역으로 근린생활시설 12동과 주거시설 4동이 입지하고 있다.

정비기반시설은 마포로1구역 내 도로 355.42㎡, 공공공지 917.50㎡를 조성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만리재로변 낙후된 도시공간 재정비를 통해 마포·공덕 지역 중심의 기능을 강화하고 생활문화자족 중심지로 육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위치도.(출처=서울시)
▲위치도.(출처=서울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30,000
    • +0.17%
    • 이더리움
    • 4,754,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3.7%
    • 리플
    • 2,024
    • -4.8%
    • 솔라나
    • 355,700
    • -0.75%
    • 에이다
    • 1,474
    • -1.4%
    • 이오스
    • 1,172
    • +10.46%
    • 트론
    • 300
    • +4.17%
    • 스텔라루멘
    • 782
    • +3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200
    • -0.69%
    • 체인링크
    • 24,710
    • +5.92%
    • 샌드박스
    • 806
    • +47.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