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준, 사과ㆍ비트ㆍ당근 착즙한 ‘A B C주스’ 출시

입력 2019-06-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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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제나 건강 주스 등을 꾸준히 챙겨 먹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과일주스는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섭취하기 좋고 맛도 있지만, 일일이 갈아먹기는 번거롭다는 점에서 여러 기업이 일회용으로 섭취 가능한 다양한 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식음료 전문기업 ㈜호재준이 사과, 비트, 당근(Apple, Beet, Carrot)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딴 ‘A B C주스’를 출시했다. 이는 세 가지 원물을 착즙한 과채 주스로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는 특징이 있다. 국산 사과즙과 지중해 및 해발 1000m의 청정지역의 스페인 비트, 국산 당근을 착즙해 만들었으며, 여기에 레몬을 더해 상큼함을 더했다. 비트는 칼륨 함량이 토마토의 1.5배이며, 당근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토마토의 14배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구연산, 천연향료, 합성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누구나 데일리 주스로 즐길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꿀이나 다른 과일 및 채소를 혼합해서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한 번에 먹기 좋은 스파우트 파우치 100mL 용량으로 출시되어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쉽다.

호재준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자사 제조시설에서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거친 A B C주스는 상온보관 및 냉장보관이 모두 가능하며, 호재준몰, 쿠팡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호재준은 다양한 주스뿐만 아니라 냉동 채소, 냉동 과일, 과일 원액 등의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으며 아침을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과일 식사 ‘프룻밀’을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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