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이달 서비스 오픈 2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크루트는 지난 199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취업포털로서 구인구직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후 21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광고 수신을 동의하면 이벤트 기간 내 매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그 가운데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 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로 평일에만 진행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카페아메리카노)를 비롯한 CU 2000원권, BHC, 던킨도너츠, 크리스피도넛, BBQ, 맘스터치, 배스킨라빈스 등 인기브랜드의 푸짐한 경품이 쏟아진다. 이벤트 기간 매일 응모한 참여자 중 단 1명을 추첨해 100만 원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인크루트 APP(앱)을 통해 이벤트 알림을 활성화 시킨 뒤 응모하면 된다. 로그인 후 신속한 참여가 가능하다. 알림설정을 통해 '50대그룹사 전용관', '공기업ㆍ공공기관 전문관' 등 주요 공채속보도 실시간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인크루트는 인터넷으로 이력서와 채용정보가 연결되는 인터넷채용시스템을 선보이면서 오프라인 중심의 채용시장을 온라인 기반으로 변화시키는 초석을 마련했다. 이후 현재까지도 좋은 일자리와 인재를 연결하겠다는 사명으로 지난 21년간 변함없이 구직자들을 위한좋은 일 찾기에 매진하고 있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지금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훨씬 스마트하게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집중할 것"이라며 21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