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2m 거구 쓰러지는 데 1분도 안 걸려…통산 13번째 패배 기록해

입력 2019-06-11 02: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홍만 13번째 패배 맛봐

최홍만 쓰러지기까지 1분도 안 걸려

(사진=AFC 공식 SNS 캡처)
(사진=AFC 공식 SNS 캡처)

최홍만의 패배가 결정되기까지 1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10일 서울 소재 KBS아레나홀에서 진행된 'AFC12-히어로 오브 더 벨트' 스페셜 매치에서는 최홍만과 헝가리 출신 다비드 미하일로프가 맞붙었다. 신장과 체중 모두 최홍만이 우위였던 승부.

하지만 최홍만이 링에 주저앉기까지 1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혼전 속 미하일로프의 주먹이 최홍만의 얼굴을 때렸고 이후 연속된 공격에 결국 최홍만은 무릎을 꿇었다. 앞서 "건재함을 증명하겠다"라고 말한 최홍만의 바람이 꺾이고 만 것. 이날 경기로 최홍만은 통산 13번째 패배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 2005년 서울 토너먼트 우승을 통해 아시아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00,000
    • -2.31%
    • 이더리움
    • 4,640,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3.52%
    • 리플
    • 1,903
    • -3.06%
    • 솔라나
    • 320,900
    • -4.61%
    • 에이다
    • 1,282
    • -7.57%
    • 이오스
    • 1,090
    • -4.05%
    • 트론
    • 268
    • -3.25%
    • 스텔라루멘
    • 628
    • -8.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3.95%
    • 체인링크
    • 23,840
    • -6.29%
    • 샌드박스
    • 866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