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쏠라가 계속되는 UMPC의 공급계약으로 올해 실적개선이 기대되면서 연일 급등하고 있다.
네오쏠라는 24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일보다 50원(5.00%) 오른 1050원에 거래되며 이틀동안 20%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네오쏠라는 이날 총 20억2000만원 규모의 UMP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Stealtech Computers(불가리아 회사)와 S.C. Omnisoft S.R.L(루마니아 회사)에 각각 10억1000만원 규모의 UMPC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각각 네오쏠라의 최근 매출액 대비 14.15%에 해당하는 규모로 총 28.30%에 달한다.
한편 네오쏠라는 전일 와이브레인과 공동사업 계약을 맺은 후 UMPC 유통으로 확보한 수출 계약은 총 210억원 규모로 네오쏠라 지난해 매출(71.4억)의 3배에 가까운 성과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