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27.11p, 상승세 (▲5.97p, +0.83%) 지속

입력 2019-06-1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5.97포인트(+0.83%) 상승한 727.11포인트를 나타내며, 73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48억 원을, 외국인은 9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155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3.4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방송서비스(+1.59%) 교육서비스(+1.3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건설(+1.17%) IT S/W & SVC(+1.14%) 유통(+1.1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부동산(-0.33%)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휴젤이 3.55% 오른 40만59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에프에이(+3.33%), 에이비엘바이오(+2.6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케이엠더블유(-3.52%), 에코프로비엠(-2.43%), 스튜디오드래곤(-1.52%)은 하락세다.

그밖에 오픈베이스(+23.59%), 삼천리자전거(+20.90%), SGA솔루션즈(+19.3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바른손이앤에이(-9.09%), 까스텔바쟉(-6.75%), 센트럴바이오(-6.58%)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줌인터넷(+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83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57개다. 9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1원(-0.48%)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7원(-0.53%), 중국 위안화는 170원(-0.1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86,000
    • +3.64%
    • 이더리움
    • 5,097,000
    • +9.24%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4.34%
    • 리플
    • 2,053
    • +4.96%
    • 솔라나
    • 334,300
    • +3.53%
    • 에이다
    • 1,400
    • +4.56%
    • 이오스
    • 1,147
    • +3.71%
    • 트론
    • 281
    • +3.31%
    • 스텔라루멘
    • 671
    • +8.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3.97%
    • 체인링크
    • 25,960
    • +6.39%
    • 샌드박스
    • 864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