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고객 2400명을 26일부터 서울 덕수궁미술관에서 열리는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은 국립현대미술관과 MBC의 공동주최로 11월9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로, 프리다 칼로, 디에고 리베라, 다비드 알파로시케이로스 등 중남미 16개국 화가들의 작품 120여점이 전시된다.
오는 8월31일까지 SK주유소와 충전소를 방문한 고객은 모두 '엔크린닷컴(www.enclean.com)'을 통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가능한 이벤트는 두 가지로 우선 무료 관람 이벤트. 주유 및 충전 후 엔크린닷컴을 통해 응모하면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총 1100명을 뽑아 1인 2장의 입장권을 제공한다. 당첨된 고객은 9월15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관람할 수 있다.
또 8월10일까지만 응모가 가능한 미술전 안내인와 함께 하는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 방법은 같으며 최대 입장권 4장까지 응모할 수 있다. 총 200명의 고객이 초대되며, 8월12일에 홈페이지에 당첨자가 공개되고, 개별연락도 받을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엔크린 보너스카드 및 'SK엔크린' 로고가 부착된 카드를 갖고 있는 고객은 전시기간 중 포인트 차감 없이 2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