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모바일뱅킹 급증...이용액 16.3%↑

입력 2008-07-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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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건수 9.5%↑...인터넷뱅킹은 3.8% 증가 그쳐

지난 2분기 모바일뱅킹 고객과 거래실적이 부쩍 늘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는 662만명으로 3월 말대비 16.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바일뱅킹의 이용 건수(일 평균)도 97만8000건으로 전분기대비 9.5% 증가했으며, 이용액(일 평균)도 1381억원으로 16.3%나 급증한 상황이다.

'모바일뱅킹'은 PC가 아닌 휴대전화나 PDA 등 이동통신기기를 이용한 인터넷뱅킹을 말한다. 올해 2분기 중 인터넷뱅킹 중 모바일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은 건수가 4.4%, 금액은 0.6%에 해당한다.

한편 같은 기간 국내 19개 금융기관에 등록된 인터넷뱅킹 고객수는 4872만명으로 지난 3월말대비 3.8% 증가했다.

이용 건수(일 평균)는 2199만건으로 전분기 대비 3.8% 늘었으며, 이용액(일 평균)도 22조117억원으로 2.1% 증가했다.

금융서비스 전달채널별 업무처리 비중(건수기준)을 보면, 입출금거래를 기준으로 비대면거래 비중이 전체의 80.6%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CD/ATM 이용 비중이 42.9%로 가장 높았으며, 인터넷뱅킹도 25.1%나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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