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쿨 이재훈, 세 아이 엄마 된 유리에 감탄 “막냇동생이 엄마 됐다”

입력 2019-06-11 23:09 수정 2019-06-11 2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출처=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가수 쿨의 유리가 이재훈을 만났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쿨 유리가 출연해 과거 동료였던 이재훈이 살고 있는 제주도를 방문했다.

이날 유리는 가족들과 함께 이재훈이 살고 있는 제주도로 향했다. 이재훈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유리를 보며 놀라면서도 반갑게 맞이했다. 현재 이재훈은 제주도에 살며 5년째 건축일을 배우고 있다고.

이재훈은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유리에 대해 “유리가 엄마가 된 게 너무 대단하다. 그냥 막냇동생인 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엄마가 되어 있다”라며 기특함을 드러냈다.

이에 유리는 “이재훈 오빠는 우리 친정 오빠나 마찬가지다”라고 “오빠가 반겨줄 줄 알았다”라고 애틋함을 전했다.

이재훈은 “많은 분들이 쿨의 완전체를 원하고 계신다. 유리 없이 활동도 했지만 아무래도 유리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 나 역시도 언젠가는 완전체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73,000
    • -0.59%
    • 이더리움
    • 4,865,000
    • +5.51%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1%
    • 리플
    • 2,048
    • +5.46%
    • 솔라나
    • 335,200
    • -2.9%
    • 에이다
    • 1,399
    • +1.38%
    • 이오스
    • 1,154
    • +1.94%
    • 트론
    • 278
    • -2.46%
    • 스텔라루멘
    • 722
    • -7.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1.92%
    • 체인링크
    • 25,120
    • +5.81%
    • 샌드박스
    • 1,021
    • +26.36%
* 24시간 변동률 기준